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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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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 401 / 조회수 : 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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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4기가 추천한 영화 BEST 7

푸른누리 4기 기자들이 지난 3월부터 ‘추천합니다’ 코너에, 다른 기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영화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들로 BEST 7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날 때 가족들과 영화를 보며 단란한 시간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1.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공인경[대구복명초등학교 / 5학년] 기자 추천

애니메이션, 일본, 전체 관람가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요즘 대세인 개그맨 김준현이 요괴 이와 역할을 맡고, 카와 역할을 양상국이 맡아서 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도시에서 시골인 작은 섬으로 이사오게 된 11살 소녀 모모가 다락방에서 나타난 요괴들과 한집에서 살게 되는 내용입니다.








2. 블라인드 사이드

김정헌[서울치현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드라마, 미국, 12세 관람가

‘블라인드 사이드’는 사각지대라는 뜻입니다.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헤어진 흑인 아이가 백인 가족에 입양되어서 미식축구를 열심히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3. 꼬마 니콜라

우지호[청원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코미디, 프랑스, 전체 관람가

열 살 니콜라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늘 싸우던 엄마, 아빠가 갑자기 다정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생이 생겼다고 생각한 니콜라는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갱단에게 납치해달라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4. 메리다와 마법의 숲

김윤지[구지초등학교 / 4학년] 기자 추천

애니메이션, 미국, 전체 관람가

마녀의 마법 때문에 곰으로 변한 엄마를 구하기 위한 메리다의 모험을 다룬 영화입니다. 저는 엄마와 같이 봐서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움직이는 동작도 무척 정교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모녀끼리 보면 정말 좋은 영화랍니다.








5. 댄싱퀸

정승겸[금정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코미디, 한국, 12세 관람가

황정민의 사투리, 엄정화의 춤과 노래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꿈을 잊고 살아가던 두 사람이 결혼을 하여 서로 갈등을 겪다가, 결국은 자신이 나아갈 길을 향해갑니다. 힘이 들고 자신의 앞길이 캄캄할 때, 혹은 ‘꿈’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싶을 때 보면 좋을 것입니다.








6. 포레스트 검프
이세희[안양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드라마, 미국, 12세 관람가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75지만 바람처럼 잘 달릴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포레스트는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제니를 사랑하게 됩니다. 포레스트의 인생 이야기로 볼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고 큰 감동도 주는 영화입니다.







7.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황기령[리라초등학교 / 4학년] 기자 추천

가족, 미국, 전체 관람가

이 영화는 엄마를 잃은 아이들과 아빠가 슬픔을 잊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해 동물원이 딸린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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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2-11-02 21:23:15
| 제가 본 영화는 댄싱퀸밖에 없네요. 다른 영화들도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일 것 같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특히 블라인드 사이드와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요.
김선
서울잠일초등학교 / 4학년
2012-11-02 15:49:02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보고싶어 하는 영화이고요.
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11-01 23:45:03
| 장르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있네요. 제목과 내용을 보니 7번의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가 가장 기대가 되네요. 영화보며 가족들과 안락한시간 나누어야 겠어요.^^
문소영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2012-11-01 23:14:43
| 저는 댄싱퀸 보고싶었는데 12세라 못봤구요. 첫번째 영화, 모모 친구네 집에서 한번 본적 있습니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2-11-01 22:18:00
| 저는 포레스트 검프와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고 싶어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최윤서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5학년
2012-11-01 21:46:24
|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가족들과 보고 싶어요.
특히 엄마랑 보면 더 좋다고 하니!!
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1-01 21:35:31
| 꼬마 니콜라를 보고 싶습니다.
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2-11-01 21:23:34
| 저는 1번 6번 7번 만 봤어요. 나머지도 올해 중 꼭 보고싶어요.
이화정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2-11-01 20:06:53
| 모든 영화가 재미있을 것 같네요^^
변재희
대교초등학교 / 4학년
2012-11-01 18:59:40
| 저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본 적이 있어요 다른 것도 재미있는 것이 많이 나왔네요~
배나현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2012-11-01 17:23:42
| 저는 포레스트검프를 본 일이 있어요. 다른 영화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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